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삼성SDI(주)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8
경력
신입
조회수
649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18일에 시험을 봤습니다. 10월인데 날씨가 꽤 더워서 땀을 흘리면서 시험을 봤습니다. 창가 쪽 자리었지만, 창문을 열면 혹시나 소음 같은 것 때문에 다른 사람에게 폐가 될까봐 창문 안 열고 그냥 시험 봤습니다. 그것만 제외하면 시험 환경은 전반적으로 무난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GSAT로 이름이 바뀐 뒤의 첫 시험이지만, 유형과 난이도는 이전 SSAT일 때와 비슷합니다. 별반 달라진 것이 없습니다. 언어 영역에서는 영삼성 홈페이지의 지식플러스에서 봤던 컨텐츠가 언어 지문으로 나왔던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수리 영역에서는 응용계산 문제가 공식이 문제를 보자마자 딱 떠오르지 않아서 힘들었고, 자료 해석에서도 주어진 도표와 선택지가 해석하기에 힘든 문제들이 조금 있었습니다. 수리에서는 주어진 조건에서 스위치를 껐다가 켤 때의 경우의 수 문제와 일반 신문 구독과 모바일 신문 구독에 대한 자료가 주어지고 그걸 해석해서 풀어야 하는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추리 영역에서는 키를 나열하는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상식 영역에서는 리튬전지, RFID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고, 상식 영역의 역사 문제에서는 한국사 문제 중에서 사건과 인물을 매칭하는 문제가 가장 기억에 남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문제 풀 때 개인적으로 가져온 샤프 등의 필기구가 자유롭게 사용가능하다는 것이 제일 좋았습니다. 찍어서 오답일 경우 감점이 부여되고, 과락도 있다고 하니, 이 두가지만 주의하시면 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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