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교보생명 인적성후기

일시
2017.04.21
경력
신입
조회수
8,091
인적성 난이도 매우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서울 동대문구에 있는 고등학교에서 실시하였습니다. 본인의 필기구는 사용할 수 없었고 싸인펜과 수정용 테이프를 제공하였습니다. 날씨가 많이 춥진 않았고 작년과는 다르게 출입문에서 물을 나눠줘서 인상깊었습니다. 첫 기업에 대한 이미지가 좋았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크게 언어와 수리로 이뤄집니다.
언어, 논리, 자료추론 등이 나왔습니다. 언어는 수능 언어영역이랑 비슷한 난이도였고 논리나 자료추론이 개인적으로 어려웠습니다. 4분의 3정도 밖에 못 풀었습니다.

도형추리는 없었습니다. 전체적으로 75~80% 푼 것 같습니다.
저는 2권(에듀스 등) 정도 풀어보았는데, 더 어려운 난이도였습니다.

특이한 점을 말씀드리면 인성검사가 다른 회사에 비해 양이 많았습니다. 교보는 인성을 중요하게 본다는 소문이 있는데, 맞는 것도 같고 아닌 것도 같고.. 정확히는 모르겠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교보생명은 매년 비슷한 유형입니다. 그러므로 교보에 꼭 가고 싶으신 분은 2~3권 정도 넉넉히 공부하시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인적성 검사 시 가장 중요한 점은 속도와 정확성입니다. 친구들과 스터디를 해보시고 비교해보시면 본인의 실력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스터디 할 때 성적이 좋아 그렇게 인적성에 힘쓰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인성검사 같은 경우는 면접 시 면접관들이 인성검사를 토대로 질문하니까 되도록 솔직하게 쓰시거나 거짓말을 잘 칠 자신있으면 어떻게 체크했는지 기억해 두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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