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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하반기

KCC 인적성후기

일시
2018.01.04
경력
신입
조회수
1,551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약 3시간 가량 시험을 치뤘고 서울의 한 고등학교에서 봤습니다. 30명 정도에 8명 가량 결시했습니다. 깔끔한 고사장 환경이 좋았으며 오답감점 부분에 대해서는 말을 해주지 않아서 대략 두 선지 중에 헷갈릴 경우에만 찍었습니다. 어렵다 싶은 건 바로바로 넘기면서 풀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1교시는 상식으로 10분 가량, 2교시는 인성으로 40분, 3교시는 수리 자료해석 중심으로 30분, 4교시는 언어로 15분, 5교시는 도식 추리로 30분. 문제들이 일반적인 인적성 문제지만 조금 뭐랄까 특이하다는 느낌이 듭니다. 시간이 부족하진 않았지만 수리 부분에서 상당히 시간을 많이 썼습니다. 도식 추리는 상당히 어려웠으며 모두가 어렵다는 평가를 했을 정도입니다. 상식의 경우 갭투자나 파리 협약과 같은 시사 문제들이 주를 이루었습니다. 언어는 명제 문제가 많았구요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시중의 KCC 문제들과 흡사한 면이 꽤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대략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주어질 때최대한 많이 풀어보시고 빨리 푸는 연습을 해보세요. 특히 시간을 재면서 푸는 걸 숙달해야합니다. 오답 감점에 대해서 말을 해주지 않았다는 것은 오답 감점이 있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어렵고, 시간 많이 걸릴 것 같은 문제는 주저하지말고 패스하여 내가 풀 수 있는 문제를 최대한 정확하게 많이 풀어야 합니다. 수정테이프도 없고 샤프, 지우개를 이용해 시험을 치루는 것도 조금 특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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