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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성·면접후기

인적성 면접후기 상세

이스타항공(주)

면접후기 리스트

한 조당 지원자는 다섯 명이었고 면접관은 세 분이셨음.
그 중 한 분은 질문을 하지 않고 참관만 하시는 듯.

처음에는 한글로 자기소개를 하라고 하셨고, 중국어 특기자들에게는 중국어로 질문을 하시기도 하셨음.
중국어를 못하는 지원자들에게는 영어 질문을 하셨음. 외국어로 말할 때에는 면접관 모두가 집중하고,
기타 질문에는 질문을 던지신 면접관 분만 집중하는 방식이었음.
면접 분위기는 무난하였고, 이력서 기반의 질문이 많았던 편. 특이한 질문은 없었음.
개화산역 2번 출구 근처에 있는 이스타항공 건물에서 면접을 보았음.
서류전형에서 많이 걸렀는지, 대기실에는 대략 열 명 정도의 지원자들밖에 없었음.
여객운송직은 지상직과 전체적으로 면접 질문이 비슷할 것이라고 생각해서 답변도
그에 맞게 준비를 하고, 머릿속에 새기고 있었음.

면접실에는 총 여섯 명의 지원자가 함께 들어갔고, 면접관 분들은 다섯 분께서 앉아 계셨음.
인사를 한 후 착석했는데 면접관 분께서 `제가 이제부터 한국어로 질문할테니 답변을 중국어로 해 주세요`라고 하셨음.
제일 먼저 답변하셨던 1번 남자 지원자는 거의 원어민 수준으로 중국어를 구사했음. 면접관에게 중국어로 되묻기도.
2번 지원자부터 5번 지원자까지 다들 대체적으로 중국어를 잘 한 편이었음.
그리고 내게는 중국어 전공자도 아닌데 왜 hsk 3급을 땄냐며,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해 보라고 하셨음.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서 간단한 문장들로 자기소개를 했음. 중국에 가 본적 있냐고 물으셨는데, 없다고 답변함.

중국어 질문이 끝나고 난 뒤, 개별질문을 받았음. 중국어를 유창하게 한 지원자들에게만 꼬리질문이 이어짐.
1번 남자 지원자에게는 아예 영어로 자기소개를 해보라고 하기도 하셨음(영어 역시 원어민 수준이었음).
중국어 구사자를 우대한다는 것이 아주 강하게 느껴짐. 면접을 다녀와서 절실하게 깨달은 점은, 중국어 공부 열심히 해야겠다는 것.
3시 20분 조였고 딜레이 없었음. 원래는 지원자 다섯 명이 한 조인데 두 명이 오지 않아 세 명이 들어갔음.
면접관은 총 네 분이 계셨고, 인사 후 착석하였음. 우리 조는 중국어 가능자들이 있는 조였기 때문에 바로 중국어로 질문하심.

1) 중국에 유학을 간 이유가 무엇이었나요?
2) 중국에 갔을 때 가장 놀랐던 것, 혹은 신기했던 것은 무엇이었나요?
3) 중국 어디에 여행을 가 보았나요?
4) 북경과 상해의 차이가 무엇이라고 생각하나요?
5) 중국어로 이스타항공을 소개해 보세요.
6) 중국어로 자기소개를 해 보세요.
등의 중국어 질문을 받았음.

뒤이어 한국어로는
1) (학교) 왜 한국이 아닌 중국을 선택했나요?
2) 본인의 학과를 소개해 보세요.
3) 중국으로 유학을 갔던 것이 결과적으로 잘 한 것 같나요?
4) 수학이나 과학을 좋아하나요?
5) 숫자를 잘 기억하는 편인가요?
6) 테트리스 게임에서 본인만의 비법이 있다면 무엇인가요?
등, 이력서 위주의 질문을 받았음.

분위기 좋게 질문과 답변들이 오고 간 편이고, 앞으로 청주공항이 더욱 활성화될 것이라는 말씀과 함께
지원 감사하다는 말씀을 해 주셨음. 좋은 경험이었음.
면접관은 총 여섯 분이 들어오셨음. 각자 업무분야가 다르셨던 듯.
지원 직무에 종사하고 계신 면접관 분이 해당 직무에 대해 질문하시고, 그에 답변하는 방식이었음. 자기소개 있음.

1) 자기소개를 해 보세요.
2) 직무에 관한 질문
3) 입사를 하게 된다면, 출퇴근은 어떻게 할 생각인가요?
등의 질문을 받았으며, 외국어가 가능하다면 외국어로 답변을 요하는 질문이 있을 수 있음.
1차면접의 경우, 8시 40분 조였기 때문에 아침 일찍 일어나 메이크업과 헤어를 받고 이스타항공 본사가 있는 개화산역으로 갔음.
생각보다 메이크업과 헤어 시간이 늦어져 정말 면접 시간을 10분 남겨두고 도착. 역시 여유있게 준비하는 게 좋을 듯.
키와 몸무게를 측정하고 난 후 열 명의 지원자가 조를 이뤄 면접장에 들어갔음.
이스타항공은 지원자 번호 역순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1번이었던 내가 마지막으로 들어갔고, 인사를 했음. 면접관은 총 세 분.
객실 팀장님 두 분과(여성) 인사과 팀장님 한 분(남성)이셨음.

들어가자마자 간략한 자기소개를 함. 우리 조에서는 두 명만 개별질문을 받았는데, 한 명은 취미가 특이해서(핀수영) 그에 대해
물어보셨고, 나머지 한 분은 그냥 통상적인 질문(오늘 어떻게 오셨어요?)을 받았음. 개별질문을 받는 사람이 유리한지는 확실히
잘 모르겠지만, 받은 두 명이 모두 2차면접에 참석한 것으로 보아 좋기는 한 듯. 정말 자기소개만 하고 끝났음.
역시 1차면접은 첫 이미지와 지원자 본인이 얼마나 기본에 충실하게 살아왔는지를 판단하는 자리였던 듯.

2차면접 또한 첫 조로 배정. 1차면접보다 20분이 더 빠른 8시 20분에 면접이 시작되었음.
기내방송문을 한글과 영문으로 각각 읽고 난 후, 9시 10분에 면접실로 들어감.
면접관은 총 다섯 분으로, 객실팀장님과 본부장님, 사장님, 부사장님, 인사과 팀장님 순으로 앉아 계셨음.
지원자 다섯 명이 한 조를 이루어 들어갔고 이번에는 5번이었기에 가장 먼저 들어갔음.
1차면접과는 다르게 앉아서 진행되었으며, 자기소개서 기반 질문과 회사질문을 받았음.
영어 혹은 중국어가 특기이신 분들은 개별적으로 그 질문을 받기도.
이력서 상의 특이사항을 많이 물어보셨음. 다양한 질문을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평소 스터디를 많이 하신 분들에게 많이 유리할 듯.
면접은 총 15분 정도 소요되었고, 장기자랑(기타연주)을 하고 나왔음.

1차면접이 평상시의 이미지(미소)가 중요하다면, 이번 2차면접은 그 이미지(미소)에 스터디 연습까지 필요하다고 느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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