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19년 상반기 회계담당자 신입 6,673읽음 이스타항공(주) - 회계담당자 면접 난이도 보통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이스타항공 본사 회의실에서 오전에 면접을 봤음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에 지원자 6명이 들어갔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6명의 다대다 면접이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순번대로 자기소개를 하고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토대로 개별 질문을 2~3개 정도 했다. 이력을 보고 그에 대한 질문이 있었다. 회사 정보에 대한 질문은 모든 면접자들에게 다 물어봤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직무와 맞는다고 생각하는가?

  A.전공 수업을 이 쪽 관련한 과목들로 수강했고 자격증을 취득했기 때문에 이 직무를 잘 수행할 수 있을 것이다.

  Q.거리가 먼데 다닐 수 있는지?

  A.가까운 거리는 아니지만 대학교도 이정도 거리에서 통학했기 때문에 문제는 없다. 입사한다면 어느정도 시간이 지난 후 자취를 할 계획이기 때문에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

  Q.이스타항공의 노선이 어디어디 있는지?

  A.일본 나리타 공항이 있고 그 밖에는 정확하게 기억이 나지 않는다. 정확한 대답을 하지 못하자 다음 사람으로 질문이 넘어갔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별다른 반응은 없었고, 생각지못한 질문을 던져서 당황스러웠다. 일이 많고 야근도 잦을 거라고 엄청 강조했다. 사는 곳이나 학점, 학력 등 신상에 대한 질문도 있었다. 직무 관련 질문보다는 회사나 개인 관련 질문이 많았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다소 공격적인 질문들이 있어서 다들 긴장하는 분위기였다. 지원자에게서 원하는 대답이 안나오면 다음 지원자로 질문을 넘겼다. 하나의 질문으로 모든 지원자의 답변을 요구할 때도 있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블라인드 면접이라고 설명했는데 막상 들어가니깐 모든 정보를 다 알고 있었음 주소지를 기준으로 먼 곳에서 온 지원자들에게 어떻게 통근할 건지 물어보고 갸우뚱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자소서를 기반으로 예상 질문들에 답변을 준비하고 이스타항공의 노선과 사업 등에 대해 미리 조사를 해서 정리할 것을 추천한다. 블라인드 면접이라고는 하는데 다 알고 질문을 하니깐 참고하시길 회사에 대한 정보를 정확하게 알고 가는 게 중요할 듯합니다. 회사 정보와 더불어 안팎의 이슈들도 알고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신문이나 인터넷으로 사전조사하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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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강서구에 위치한 이스타항공 본사 6층.
  4시 경에 20분 정도 소요되는 면접이라고 사전 안내 받았으나, 딜레이로 5시에 들어가서 30분 소요됨.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세 명, 지원자는 일곱 명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다대다 면접이었고 외국어 구술 능력을 확인하는 질문도 있었음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지원동기를 포함한 자기소개를 하고, 면접관이 개별 질문을 합니다. 질문 못 받은 사람도 있었음. 그리고 나서 바로 외국어 질문. 외국어로 묻고 각자 자기가 자신있는 언어로 대답하면 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자기소개

  A.준비한 자기소개를 지원동기 포함하여, 그리고 경력이 있는 사람은 경력 위주로 했습니다. 한 명씩 돌아가면서 했음.

  Q.스트레스 뭘로 푸냐

  A.노래방 가는 거 좋아하고, 친구들이랑 소소하게 술 마시면서 푼다고 대답했습니다. 다른 지원자들은 여행으로 푼다, 혹은 스트레스를 안 받는 성격이라고 말 한 사람도 있었음.

  Q.중국어 전공인데 왜 일본 교환학생 다녀왔냐

  A.글로벌 인재로 활약하고 싶어서. 이러니저러니해도 일본은 우리나라와 뗄 수 없는 관계이기에 공부가 필요하다 느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대체적으로 크게 리액션이 있지는 않았습니다. 뭘 막 적으면서 들으시는 분도 있었고, 간혹 핸드폰 하시는 분도 있었고. 그냥 무난한 분위기였음. 가운데 앉은 면접관이 주도적으로 질문을 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무난한 분위기. 압박은 없었고 긴장하면 대답 못 하니까 긴장하지 말라고 해주심. 근데 한 조에 들어가는 지원자 수가 너무 많은데 면접 시간은 짧게 배정되어 있어서 인상 면접 같기도 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외국어 구술 질문을 더욱 잘 받아칠 수 있었는데 사전에 외국어 면접이 있다는 걸 모르고 가ㅏ서 굉장히 당황스러웠던 탓에 대답을 잘 못 했던 것이 아쉽습니다. 사전에 있다는 걸 알았다면 무슨 외국어로 답할지 정하고 갔을텐데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다른 대기업 면접에 비하면 정말 하나도 어려울 게 없는 면접이었고, (관상 면접이 아니라면) 조금만 잘해도 다음 전형까지 가기가 굉장히 수월해 보였습니다. 그 점을 생각해서 정말 이 회사를 원하는 분이라면 치밀하게 준비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로 말씀드리면 본사 건물 안에서 느낀 점은 굉장히 선후배간 규율이 빡세게 잡혀있다는 점? 이 점도 참고해서 면접용 이미지 메이킹하면 좋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