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동원F&B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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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오후 2시 30분에 동원 양재 사옥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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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5명에 지원자 5명으로 면접이 구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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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앞서 5명이 한 조가 되어서, 1차 피티 발표였고 2차가 임원 직무 면접으로 진행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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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한 방에 같은 조의 사람들이 대기를 하게 되고, 피티 발표(2명의 면접관)와 한 명씩 돌아가면서 들어가게 됩니다. 주제를 주어주고 25분에서 30분 정도의 준비시간을 주고, 종이와 펜을 활용하여 준비를 시작합니다.
이후, 직무 면접에 들어가서 공통질문에 대해서 질문을 받고 대답하고 그 이후로 개별적인 질문을 많이 받으시는 분들과 아닌 분들로 나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가봤던 매장은 어디이고, 좋은 매장과 안 좋은 매장이 있다면?
- A.약 8개의 매장을 방문했는데, 그 중에서 OO OO마트가 기억에 남습니다. 동원의 제품이 잘 진열되어 있었고, 고객님들의 시선에 맞게 또 주 동선에 배치 되어 있어서 고객님들에게 잘 띄일 수 있는 것 같았습니다. 리챔과 관련하여 여사님이 계셔서 설득의 방법으로 계속해서 권장하고 계셨고, 저희 또한 동원의 제품에 대해서 이야기를 잘 들을 수 있어서 좋았던 매장입니다.
반면, 저희 동네에 있는 OO 홈플러스가 아쉬움으로 남습니다. 담당 관리자도 없었고, 동원만 맡아서 진열하시는 분도 없었다는 것이 동원의 상품을 진열하고 관리하는데에 아쉬움으로 남을 것 같습니다. - Q.유제품으로 b2b 사업을 할 수 있는 전략을 말해보세요.
- A.저는 동원의 덴마크 요거트를 좋아합니다. 이에 이 상품들을 더 많은 사람들에게 판매하고 싶습니다.
원래의 마트나 편의점 등의 판매처가 아닌, 아침을 주로 먹는 회사에 유제품을 도입하고 싶습니다. 거래처를 새로 개척하는데에 탁월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 Q.바리스타 자격증을 왜 땄는지?
- A.카페 아르바이트를 하면서 커피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고, 조금 더 적극적으로 전문적으로 배울 수 있는 자격증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이에 자격증에 도전하게 되었고 커피에 대해서 더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 자격증을 동원의 덴마크 커피를 판매함에 있어서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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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굉장히 딱딱했고, 직무 면접에 있어서 다소 무섭게 질문하셨습니다.
꼬리질문이 계속해서 나왔고 질문을 한 분에게만 집중적으로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표정이 없이 물어보시는 모습을 보았고, 지원자로서는 반응이 없어서 더욱 긴장하게 되었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비교적 딱딱한 분위기였습니다. 남자 분들, 군대에서 오래 근무한 학사장교 등에게만 질문을 독점적으로 하시는 느낌이었습니다.
저는 직무 면접에 있어서 공통질문 외에는 하나도 받지 못했습니다. 질문을 독점 받는게 좋지는 않은 것 같지만, 그럼에도 기분이 좋지 않았던 경험으로 남아있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다대다의 면접으로 진행되는데 실제로 부회장님이셨나 높은분도 계셨습니다.
약 30분 정도 진행되었는데, 저는 정말 할 말이 없었습니다.
3명의 남자 분들에게 질문이 독점 되었었는데, (질문의 독점이 좋아보이지는 않았습니다)
왜 교내 활동이 없는지, 대학을 10년이나 다녔던 이유, 채용형 인턴이었는지? 채용이 안된것인지 등 이런 질문들을 한 분이 독점적으로 하셨습니다.
질문을 받지 않았던 것이 좋은 것인지 나쁜 것 이었는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결과적으로 나쁜 것 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면접 준비 시 스터디원 분들과 함께 나눴던 주제의 질문과 답변을 잘 할 수 있었던 것들이 나와서 후회 없이 답변했다고 생각해서 후련하기도 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식품영업에 있어서 시장조사가 가장 중요합니다. 회사별로 주로 판매하는 상품 이외에 더 많은 상품들에 대해 조사하고, 요즘 주로 판매하는 상품들에 대해 고민해보는 것이 필요합니다. 피티면접에서도 hmr과 관련하여 주제가 나왔는데, 이 역시 현 식품의 트렌드를 반영한 주제라고 생각되었습니다. 다양한 질문을 준비하기 보다는, 식품 시장 중심으로 공부하며 나아가는 태도가 필요한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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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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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양재시민의숲역 근처에 위치한 본사 지하에서 오후 1시쯤 진행(거의 3~4일에 걸쳐 면접이 진행되었던 것 같음). 하루만에 끝나는 올데이 면접이었고 1차는 PT면접, 2차는 임원면접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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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PT면접) 면접관 2명 : 1
임원면접) 면접관 6명 : 6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PT면접은 다대일, 임원면접은 다대다 면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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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PT면접) 약 20분간 공통 주제로 준비할 수 있는 시간을 준다.(검색 X 오로지 배경지식) -> 방에 한 명씩 들어가 10분 정도 발표 및 질의응답을 진행한다.
임원면접) 회장님 포함 6명의 임원들이 계시고, 6명이 한 조를 이루어 같이 들어간다. 공통 주제 2-3개와 개인 질문 한개(~꼬리질문)씩 받았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B2B영업을 한다면 어떻게 하겠는가?
- A.급식/외식 시장에 HMR제품을 판매해보겠다. 최근 가정을 넘어 급식/외식 시장에서도 HMR식 바람이 불고있다. 오늘 오전 기사에 따르면, 코로나로 인해 큰 타격을 입으며, 원재료를 직접 구매해 조리하는 방식이 아닌, HMR제품을 구매해 바로 완성품으로 내는 식을 추구한다. 이러한 시대적 상황을 반영하여 HMR 판매 대상을 확대하고 싶다.
- Q.우리회사 제품을 이용하면서 좋았던 점과 아쉬웠던 점은?
- A.좋았던 점) 동원참치가 가장 메인이자 국내 1위 참치캔 제품임을 활용해 신제품과 묶어팔기, 골라담기 등 각종 이벤트가 진행되는 점이 뛰어난 판매전략이라 생각
아쉬운 점) 냉동식품의 경우, 브랜드 마다 진열이 올바르지 않아 동원 브랜드를 각인시키기 어렵다고 생각 - Q.다른 팀에서 인턴을 했는데 왜 영업팀에 지원했나요?
- A.인턴을 해보며 사무직보단 직접 현장에 나가 문제점과 고객 니즈를 파악해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고안하는 것이 더욱 잘 맞았다. 따라서 가장 현장과 가까이 하는 영업직에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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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사실 그렇게 삭막한 분위기는 아녔던 것 같은데, 왠지 모를 중압감과 회장님까지 출동한 모습에 괜히 쫄게 됨.
전형적인 딱딱한 면접 구도이긴 함. 면접관과의 거리도 굉장히 멀고, 지원자들 모두 꽂꽂하게 앉아서 본인 답변 타임을 기다리고 있음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더듬거리거나 막힐 때 그래도 씨익 웃어주시기도 함. 그런데 한 번 꼬리가 잡히면 미친듯이 파고드심. 잘못 대답하지 않도록 & 늦더라도 생각을 거치고 말해야 함. 같이 들어가는 지원자 수에 비해 면접시간이 굉장히 짧음(30분). 사실 그냥 말 잘 듣고, 성격 무딘 사람을 스캔하는 시간이 아닌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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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크게 없음. 남자가 유리할 것이라는 건 이미 잘 알고 있어서 그런듯. 그래서 여자지만 나도 남자만큼 체력적으로 자신있다, 멘탈이 강하다, 정말 영업에 관심이 있다 등등 씩씩하고 자신있는 모습을 표출하는 것이 중요할 듯 함. 물론, 물어보지 않아서 어렵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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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반드시 대형마트, 백화점, 편의점 어디든 오프라인 유통매장을 방문해 자사 제품이 어떤 식으로 판매되는지, 경쟁제품은 뭐가 있는지를 파악하세요. 단순히 기사 몇 개 찾아서 수치 제시하는 것보단 발로 뛸 수 있는 적극적인 사람을 좋아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식품 트렌드와 몇몇 용어를 알고 가는 것은 필수입니다. 면접관분들이 기본적으로 알고 있겠지? 하는 건지 아님 너 알고 있니?의 투로 물어보는 건지 의도는 모르겠지만 종종 여쭤보시니 알고 계세요. 아, 참고로 pt면접은 그렇게 까다롭진 않으나, 판매전략/영업전략에 대해 한 번쯤은 생각해보셨어야 현장에서 막힘없이 대본 쓸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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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