면접후기 리스트

2022년 상반기 교재개발·교수설계 인턴 3,318읽음 (주)비상교육 - 교재개발·교수설계 면접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오전 10시, 화상면접으로 진행 했습니다.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2명, 다대일 면접이였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서류 접수, AI면접후 화상면접으로 진행 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문자로 안내된 시간 정시에 잡플렉스 웹사이트를 통한 화상면접이 진행됐습니다. 압박면접과는 거리가 멀었고 지원자를 배려하는 편안한 분위기였습니다. 약 40~50분 가량 진행되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지원동기

  A.어렸을 때부터 가정에서 교육에 대한 인식 차이를 많이 느꼈다. 학원 강사 아르바이트를 하며 교육에 무관심한 학부모님이나
  그럴 수밖에 없는 가정을 마주하곤 하는데 항상 그 바운더리 밖에 있는 아이들에게 동질감, 안타까움, 책임감을 느꼈었다. 교육은
  사회의 거울이라는 말처럼 어릴 때의 작은 간극이 시간이 흐를수록 큰 차이가 되는 현실을 보면서 가장 기본이 되는 의무교육과
  교과과정의 중요성을 느꼈고, 국가의 미래가 될 아이들이 기본적인 토대를 쌓으면서 즐겁게 배울 수 있는 교재를 만들고 싶어
  지원하게 됐다.

  Q.평소 글쓰는 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는지

  A.어릴 때부터 글 쓰는 것을 좋아해서 입시와 취업준비를 할 땐 자소서 쓰는 것도 즐겼습니다. 글 쓰는 것을 좋아하고 최근에는
  매일 필사하는 취미를 가지며 필사를 통해 어휘력을 증진하는 연습을 하고 있습니다.

  Q.비상교육 교재를 사용해본적 있는지, 기업에 대한 평소 인식

  A.학창시절 개념플러스 수학 교재 사용 경험이 있고, 수학 과목이었는데 개념을 익히고 문제를 푸는 방식이 기억에 남습니다. 비상교육은 우수한 교육 데이터 기반이 잘되어 있는 점이 강점이라 생각합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웃으며 경청해주셨고 덕분에 답변하기 수월하고 편안했습니다. 다만 경력이나 경험이 미비하고 모자른 상태여서인지 채용 지원자보다는 학생으로 평가받는 기분이었습니다. 답변이 미흡한 경우엔 추가적인 세부질문도 하셨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전체적으로 대화를 나누듯 편안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였고, 지원자가 편안하게 답변할 수 있도록 웃으며 경청해주셨습니다. 제가 답변하는 동안에도 환하게 웃으며 바라봐주시던게 기억에 남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질문에 대해 세부적인 답변을 하지 못한 점, 지원직무와 어떤 업무를 하는지에 대한 이해도와 전문지식이 부족한 점이 아쉽습니다. 어느정도 불합격을 짐작하고 면접에 임했지만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지원하는 직무 포지션과 부서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조사한 뒤 면접에 임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비상교육은 다른 후기와
  비교 해봐도 비교적 편안한 분위기의 면접인데, 그렇다고 너무 편하고 솔직한 답변보다는 적당한 단점 포장과 전문적인 역량, 지원직무에 대한 지식과 어떤 세부적인 역량이 필요한지를 먼저 고려해보고 관련된 지원자의 강점을 어필하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2022년 상반기 회계담당자 인턴 2,467읽음 (주)비상교육 - 회계담당자 면접 난이도 매우쉬움 보기

• 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비상교육 본사, 10:00~

• 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3명, 총 지원자는 3명 이상 이었던 것 같습니다. 시간대가 다 달라 총 몇 그룹이 있는지 정확히 모르겠습니다.

• 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3명, 지원자 3명,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 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들어가서 인사하고 1분 자기소개를 하였습니다. 순서는 공통질문은 돌아가면서 첫 순서로 했던 것 같습니다. 보통의 면접처럼 순서대로 답변하기는 했지만, 한 지원자가 답변하면 옆의 다른 지원자에게 그 답변에 대한 생각을 물어보셨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Q.팀워크에서 힘들었던 사례와 어떻게 극복했는지 말해보세요.

  A.경제 연합동아리 당시, 7명의 부원들과 경제 저널을 제작해야 했습니다. 하지만 서로의 문체와 접근 방식이 달라 글의 통일성이 떨어진다는 문제점이 발생했습니다. 부족한 회의로 서로 대화가 부족한 것이 근본 원인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회의 참여 편의성을 위해 비대면 회의로 전환하고 의견을 자유롭게 나누기 편한 환경을 조성하는 데 앞장서며, 저널의 기본 양식이 될 수 있는 사례들을 조사한 뒤 공유하였습니다. 결국 부원들을 결속 시키고 저널의 통일성을 다듬으며 마치 한 사람이 기술한 듯한 경제 저널을
  완성 시킬 수 있었습니다.

  Q.주위에서 본인을 어떻게 평가하는 편인가요?

  A.이름이 OOO인데, OOO보다 OOO이라고 부르곤 한다. 손익을 많이 따지고 까다롭다 라는 평가인데, 자기 잇속을 챙긴다 라는
  의미가 아니라 여행 갈 때면, 계산을 맨날 도맡아 하느라 받았던 영광스러운 별명입니다. 긍정적인 의미로는 그만큼 정확한 걸
  좋아한다 이고 부정적인 뜻으로는 너무 이것저것 따지다 보니 오히려 결정이 늦다라는 의미가 있습니다.

  Q.내부회계에 대해 아는 대로 말해보세요.

  A.요즘 뉴스에 많이 나오는 OOOOOOO나 OOOO 등의 사건을 방지하기 위한 제도로 내부적으로 통제를 하기 위해 만들어진 제도입니다. 현재는 대기업들 위주로 그 제도가 적용되고 있지만, 점차 그 범위를 확대해 나갈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 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분들이 리액션이나 호응을 굉장히 잘 해주셨습니다. 아이스브레이킹도 해주시고, 무엇보다 지원자들의 생각을 경청해주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이 눈에 보여 좋은 인상이 남았습니다. 하지만 질문 하시는 분만 하시고 안 하시는 분들은 끝까지 안 하셔서 그분들의 생각이나 느낌을 알기는 어려웠습니다.

• 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면접관분들도 웃으면서 호응해주셨기 때문에, 면접 분위기 자체는 굉장히 편한 상태에서 진행되었습니다. 딱딱한 보통의 면접 분위기도 아니었고, 압박 질문이나 공격적인 질문도 없었습니다. 서로의 의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묻는 걸로 보아 일반의 면접보다는 조금 더 토론적인 면접을 추구하셨던 것 같습니다.

• 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조금 더 전문적인 모습을 보여줬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최종 합격을 했기 때문에 크게 아쉬웠던 점은 없지만, 면접 자체가
  너무 편했기 때문에 전문적인 지식을 어필하지 못했던 점이 아쉬웠습니다.

• 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서류 합격 여부와 상관없이 인적성을 미리 준비했던 점이 인적성 통과에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인적성은 평소에 공부해두면 다른
  기업 인적성에도 많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면접은 그 양을 늘려야 실력도 같이 향상된다고 생각합니다. 가지 않을 기업이라고 면접을 안 가지 마시고, 무조건 면접을 보시고 경험을 많이 쌓으셔서 본인이 정말 가고 싶은 기업에서 그 경험을 토대로 면접을 보시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