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주)케이티디에스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2
경력
신입
조회수
983
인적성 난이도 어려움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무학중학교에서 시험이 이뤄졌으며, 오후에 치러진 시험으로, 4~5시쯤 시험이 끝났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무학중학교에서 시험을 보면서 불편하거나 신경쓰이는 점은 없었습니다.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운 환경에서 시험볼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인성은 뭐니뭐니해도 솔직하게 대답하는 게 중요합니다. 적성은 시중에서 판매 중인 문제집보단 약간 어렵게 느껴졌습니다. 시간이 매우 부족한 느낌이었고 문제가 어렵다기보단 시간을 줄여 난이도를 높이겠단 의도가 느껴졌습니다. 유형을 반드시 알고 가시는 게 전략을 짜기에도 좋고, 낭패를 보지 않는 지름길입니다. 추리 영역의 경우 문제집보다 난이도가 어렵게 느껴졌으며 수리 영역의 경우 도식 추리가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응용 수리력의 경우 방정식 문제가 주를 이루었습니다. 도형 추리의 경우 도형의 변화를 쉽게 찾기가 어려운 문제들이 꽤 있었습니다. 언어 문제 중에선 주제를 찾는 문제가 제일 쉬웠고, 명제에 관련된 문제들이 많았으나, 난이도가 조금 있었습니다. 지각정확력의 경우 시간이 촉박하여 정말 난해한 문제는 손을 대지 않고 넘어가는 식으로 진행할 수 밖에 없없습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검은색 컴퓨터용 사인펜, 수정 테이프, 신분증만 있으면 됩니다. 수험표도 가끔 준비물이라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따로 시험 감독관이 검사한다거나 하는 게 없으므로, 굳이 필수적으로 가져가실 필요는 없는 듯합니다. 특이했던 것은 수정 테이프로 고치면 안 좋게 볼 수 있다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신중히 체크하라는 의미로 말씀을 하신 건지, 아니면 정말 불이익이 있는 건지는 확인된 바 없으나, 주의깊게 답을 체크하실 필요는 있을 듯 보입니다.

핸드폰은 다 꺼야 하며 한 명이라도 핸드폰이 시험 도중에 울리거나 켜 있는 것이 발각이 되면 반에 있는 사람 모두 부정행위로 간주될 수 있으니, 핸드폰 전원은 반드시 꺼야 한다고 경고하셨으니, 이 또한 주의깊게 신경쓰시기 바라겠습니다.

(주)케이티디에스의 다른 인적성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