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상세

2016 하반기

(주)케이티디에스 인적성후기

일시
2017.02.22
경력
신입
조회수
531
인적성 난이도 보통

질의응답

고사장 시험환경은 어떠했습니까?
10월 8일 무학중학교 오전 9시에 입실하였으며, 오전 9시 좀 넘어서 9시 20분이 되자 시험이 시작됩니다. 결시생이 있어 몇몇 자리가 비었던 걸 기억합니다. 감독관 님께서 시험 시작 전 따로 화장실 갈 시간을 주지 않으니 화장실 다녀오실 분 다녀오라는 말과 동시에 사람들이 화장실로 우르르 나갔는데요. 쉬는 시간을 이용해서 화장실을 가는 분들이 많아서 빨리 나가셔야 긴 줄을 피할 수 있습니다.
어떠한 유형의 문제들이 나왔습니까?
시중에 있는 KT 문제집을 사서 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준비 기간이 촉박한 탓에 최대한 유형 파악을 하고자 하였고, 시간을 재면서 푸는 연습을 하였습니다. 난이도는 준수했던 것으로 기억하고 마지막 직무평가가 굉장히 까다로워 인상에 남아있습니다. 실질적으로 업무를 해보지 않으면 모를 것 같은 유형이었으며 도표나 지표 등이 많이 나오는 문제 유형이었는데 이해하는 것만 하더라도 많은 시간을 잡아먹었습니다. 언어의 경우 지문도 쉽게 읽히는 편이었고 까다롭진 않았습니다. 단어 연상력의 경우 난이도가 다른 영역에 비해서 쉬워서 다른 분들 역시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을까 조심스레 예측해 봅니다.
인·적성검사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컴퓨터용 사인펜과 수정 테이프만 사용할 수 있었으며 찍지 말라는 말을 안내받았습니다. 문제를 다 푸는 것보단 문제 선별 능력을 키워 어렵거나 오래 걸릴 것이라 예상되는 문제는 과감히 넘기는 게 이 시험의 가장 중요한 포인트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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