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원홈푸드
면접후기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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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2018년 11월 19일 12시 50분에 대전 한남대 인사례교양동 취창업훈련실에서 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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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 5 대 지원자 5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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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면접관 5명과 지원자 5명의 다대다 면접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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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먼저 개인별 PT면접으로 진행하여 혼자 면접관 5명 앞에서 PT주제에 대하여 발표하는 면접을 실시하였고
그다음은 다대다 면접으로 실무면접을 진행하였습니다. 2~3개의 공통주제를 주어주고 개인별 2~3개의 질문을 받고 대답을 하고 일부 지원자가 자처해 자기를 어필하기도 했습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생산관리란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
- A.생산관리는 주어진 요구(수요)에 의해 생산되는 제품의 수량을 관리하는 것 뿐만 아니라 제품 제조의 전반적인 공정관리로 인력관리나 장비관리, 설비관리를 포함한다고 답변하였던 것 같습니다.
- Q.생산관리의 가장 큰 문제는?
- A.물론 생산량 미달이 가장 큰 문제라고 쉽게 생각할 수 있지만 저는 조금 다른 관점에서 의사소통의 부재가 더 큰 문제라고 생각한다고 답변하고 그 이유를 나열했습니다.
- Q.자격증이 없는데 실무능력을 어떻게 확인할 수 있는지?
- A.자격증은 지금 준비 중에 있으며 곧 위생사 시험을 치른다고 답변하였고 실무적인 능력은 부족하지만 다양한 아르바이트 경험을 살리고 아르바이트를 통해 얻은 장점들을 활용해 극복할 것이라고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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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겉으로 드러나는 반응은 없었지만 그게 크게 마음이 쓰이거나 불안하지는 않았습니다. 대부분 무표정으로 일관했지만 일부 면접관님들은 웃으며 반응해 주셨습니다. 차분하게 말할 수 있었던 것 같아서 오히려 편안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표정이라 긴장되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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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압박면접이나 무거운 분위기는 아니었습니다. 편안한 분위기에서 면접을 진행할 수 있었고 면접관님들이 답변에 있어 버벅거리거나 너무 떠는 모습이 보이면 침착하게 기다려주시고 차분하게 하라고 오히려 편안한 분위기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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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다른 지원자들의 답변을 들으니 조금 더 직무에 연관된 정보들을 알아가거나 자신의 직무에 있어서 장점 어필이나 포부 등을 말하는 것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지 못한 것이 가장 아쉬웠던 점으로 기억합니다. 다른 점들 보다 그런 점들을 조금 더 어필하지 못한 것이 아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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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실무면접은 지원직무에 있어 자신의 장점이나 포부, 지원동기 등을 잘 표현해야하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자소서 기반의 질문을 받게 됩니다. 효과적인 답변을 하기 위해서는 자소서를 작성하는 단계에서부터 신중을 기해 자기만의 스토리라인을 가꾸고 그에 따른 면접예상질문을 작성해보고 답변을 미리 익혀가는 것이 중요한 것 같습니다. 면접분위기는 오히려 편안하기 때문에 너무 긴장하지 않고 차분하게 자신의 생각을 말하는 것이 더 좋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너무 긴장한 모습보다는 자신있고 패기있게 준비한 것을 보여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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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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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
양재쪽에 위치한 동원산업 빌딩 20층에서 보았습니다. 풀정장을 갖춰입고 한시간 전에 미리 입장했습니다. 14일 2시타임이었으나 약간의 딜레이가 있어 정해졌던 시간 30분 후에 진행자의 통솔 하에 면접장으로 이동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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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관 및 지원자는 몇 명이었습니까?
면접관은 다섯명, 지원자는 일곱명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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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면접유형은 어땠습니까?
PT면접을 진행한 후 다대다 면접이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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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면접 진행방식에 대해 적어주세요.
한 조의 사람들은 먼저 직무관련 PT주제가 있는 방에 들어가 20분동안 주제에 대한 PT를 준비하고, 번호대로 차레로 면접관들이 있는 방에 들어가 발표를 진행합니다. 모든 지원자가 발표 면접을 끝낸 후 곧바로 다대다 면접이 진행됩니다.
- 5. 면접 질문과 그에 대한 답변을 적어주세요.
- Q.(공통질문)물류 전공자는 손을 들어보세요, 아닌경우 해당분야를 어떻게 준비했는지?
- A.고용노동부에서 주관하는 435시간의 교육을 받았습니다. 덕분에 현직자를 만나며 현업의 최대 이슈, 직무관련 에피소드를 들으며 직무에 대한 확신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 Q.(자소서 관련 질문) 직무가 연관된 산업의 이슈/해결방법으로 제시한 아이디어가 실제로 효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하는지?
- A.RFID태그는 물류산업의 재고관리, 리얼타임 시스템에 효용이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3D 스캔이 가능하기에 젖어있는 식품이나 울퉁불퉁한 축산물 표면에서도 충분히 제 기능을 할 수 있으며 최대의 문제였던 가격문제는 대량생산이 가능해져 이전의 1/10가격으로 이용이 가능하다. 실제로 한미약품 화성공장에선 RFID태그를 이용해 90% 이상의 물류 자동화를 이루었다.
- Q.여성지원자로써 물류직무 인턴 경험이 있는데, 가장 어려웠던 점은? (꼬리질문) 현장에서 까대기에는 어떻게 대처할 것인지?
- A.업무적인 측면에서 아무런 어려움도 없었다. 다만 업무 외적인 측면에서 8명의 팀원 모두 남성인 곳이었기에 식사 속도가 빨라 적응하는데 시간이 걸렸다. 까대기 부분에서 육체적 체력적 측면때문에 우려하시는 것 같은데, 틈틈이 운동으로 체력을 길렀고 업무적인 측면에서는 빼지 않고 최선을 다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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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면접관 반응은 어떠했습니까?
여러명의 면접관 중에서 동원홈푸드 사장이 가운데 위치했는데, 여성지원자의 답변에는 고개도 들지않고 관심없는 태도를 보였다. 또한 맨 끝에 위치한 현직자는 삐딱한 자세로 앉아있으며 질문은 던지지 않고 형식적인 것으로 보였다. 면접을 진행하는 면접관만이 성의 있는 태도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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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면접 분위기는 어떠했습니까?
표면적으로 화기애애한 듯하지만 원하는 대답이 나올때까지 질문하는 듯한 경향을 보인다. 물류 직군에 대한 경험, 자신만의 철학, 산업에 대한 지식을 갖춘, 남성 지원자는 무난하게 면접을 통과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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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면접 후 아쉬웠던 점은 무엇입니까?
아쉬웠던 점은 없다. 면접을 동원산업빌딩에서 진행하며 기업의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시간이었는데 매우 수직적이고 보수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었다. 또한 면접시간이 지원자가 일방적으로 평가당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도 기업을 평가한다고 생각하며 임하면, 그들의 가치관, 성향등을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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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면접 준비생을 위한 조언 한 마디 부탁드립니다.
여성지원자는 동원그룹에 지원할 시간에 보다 생산적인 취업준비활동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저번 기수 신입사원들의 사진을 보면 수십명의 신입사원 중 여성지원자는 단 한자릿수에 불과합니다. 이 현상은 저번 기수 신입사원때만 적용되는 것은 아니므로 따라서 성별에 연연하지 않고 지원자의 역량을 평가하는 기업에 지원하는 것이 보다 생산적일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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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면접은 어디에서, 몇 시에 보셨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