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정보

우리나라 산업 성장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R&D(연구개발) 대표 전문 기관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이 인재를 채용한다. KEIT는 NCS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학력/성별 등의 차별 요소를 배제한 직무 능력 중심의 채용을 실시하고 있다. 신입의 경우 최종 학기 수강 신청 학점을 포함해 졸업 이수 학점을 충족해야 지원이 가능하다.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기업 개요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orea Planning & Evaluation Institute of Industrial Technology, KEIT)은 산업기술개발에 대한 기획, 평가, 관리 등의 사업을 수행함으로써 산업기술의 혁신을 통한 산업경쟁력과 국가혁신역량 제고에 기여할 목적으로 설립된 대한민국 산업통상자원부 산하 위탁집행형 준정부기관이다. 2009년 기존의 한국산업기술평가원, 한국산업기술재단, 한국부품소재산업진흥원, 정보통신연구진흥원, 한국디자인진흥원, 국가청정생산지원센터, 한국기술거래소 등 지식경제부 산하 7개 R&D지원기관의 평가 관련 업무를 통합 및 이관해 대구본원, 대전분원, 서울사무소에서 운영하고 있다.

#기업 정보_더보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 인재상

미래 선도

국가 산업기술의 진취적 미래를 도모하는 인재

혁신 주도

새로운 시각과 혁신적 사고를 발휘하는 인재

국민 신뢰

투명한 업무 처리로 국민의 신뢰를 확보하는 인재

전문 역량

풍부한 전문성으로 양질의 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재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은 NCS(국가직무표준, National Competency Standard) 기반 블라인드 채용을 원칙으로 한다. NCS 기반 자기소개서의 특징은 바로 경험을 요구하는 것. 이에 자기소개서 작성 시에는 경험과 직무 연관성을 구체적인 사례를 들어 작성할 것을 권한다. 이때 가장 권하는 작성 방법은 Situation(상황), Task(역할), Action(행동), Result(결과) 순서로 서술하는 ‘STAR기법’이다. 공공기관 면접관들이 탐침(Probing question) 질문할 때 많이 쓰는 프레임으로, 자기소개서를 작성하며 동시에 면접을 준비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블라인드 채용인 만큼 신상을 알 수 있는 정보 기입만으로도 불합격될 수 있다. 이에 작성을 마친 후에도 자신의 정보가 기입됐는지 여러 차례 확인해야 한다. ‘OO대학교 산학협력단’과 같이 명칭을 적되 전공과목 수강내역 등은 기재해도 무관하다. 직무에 대한 정확한 설명과 하는 일, 필요로 하는 지원자의 역량은 홈페이지 내 채용 정보 페이지 속 ‘직무기술서’ 파일에 매우 자세히 정리돼 있으니 참고하자. 서류 작성 전 직무기술서를 꼼꼼하게 읽어보길 권한다.

#합격 자소서_더보기

2. 면접 전형 패스하기

KEIT는 블라인드 면접 방식이기 때문에 지원자의 이름 대신 수험번호로 불린다. 이에 면접장에 들어가기 전 수험번호를 충분히 숙지해야 한다. 아울러 공공기관의 정식 이름이 긴 만큼 기관명이 입에 잘 붙도록 충분히 연습하는 것이 좋다. NCS 직무 면접의 특성상 경험과 직무를 연결 지은 질문이 상당수다. 그중에는 지원자의 문제 해결 능력을 유추해볼 수 있는 경험을 묻는 질문도 포함되니 자신의 경험 중 문제 해결 능력과 관련된 경험을 여러 가지 떠올려 보고, 어떤 질문에도 편안하게 대답할 수 있도록 모의 면접 시간을 가져보자.

KEIT에 취업한 지원자의 말에 따르면 취업 준비에서 가장 도움이 된 활동은 ‘문제 해결 능력’과 ‘분석력’을 요구하는 활동이었다고 한다. 추가 질문이 많은 공공기관 면접 고유의 특성 때문인데, 해당 지원자의 경우 문제 해결과 관련한 경험을 말하니 구체적으로 어떻게 해결했는지 묻고, 수치화된 성과까지 질문했다고 한다. 산업군에 대한 이해도 합격 이유로 꼽았다. 대한민국의 미래 성장 산업이 무엇인지에 대한 질문에 특정 산업을 언급했고, 해당 이유까지 구체적으로 말한 것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는 의견이다.

#인적성 후기_더 보기

#면접 후기_더 보기

#최종합격 후기_더보기

저작권은 잡코리아(유)에 있으며, 무단전재 및 재배포를 금지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