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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심층분석 1. 한국아스트라제네카, 채용 분석 및 기업 정보

2023.11.29. 조회수 419

세계 10대 제약사 중 하나인 아스트라제네카의 한국 지사, 한국아스트라제네카가 인재를 채용한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필요시 수시로 채용을 진행하고 있으며, 관련 채용 공고는 잡코리아 홈페이지나 당사 홈페이지 채용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 기업 개요

아스트라제네카는 1913년 설립한 스웨덴의 ‘아스트라 AB(AstraAB)’와 1926년 세워진 영국의 ‘제네카(Zeneca Group PLC)’의 합병을 통해 탄생한 기업이다. 한국아스트라제네카는 1992년 설립된 한국아스트라와 1997년 세워진 한국제네카의 합병으로 1999년 4월 출범했다.

주요 사업은 ▲항암제 ▲심혈관 ▲호흡기 및 코어 브랜드 ▲희귀질환사업부 등이 중심을 이루며, 이 중 항암제가 전체 매출의 30% 이상을 차지할 만큼 탄탄한 항암 포트폴리오를 갖추고 있다.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와 ‘임핀지’, ‘린파자’, ‘칼퀀스’ 등이 아스트라제네카의 대표적인 항암제이자 블록버스터 제품으로 통한다. 글로벌 기준 2022년 항암제 부분 매출은 약 19조 원(146억 3,100만 달러)로 전년 대비 13% 증가했다. 이는 전체 매출의 33%를 차지한다. 특히 폐암 치료제 타그리소는 9%, 면역항암제 임핀지 15%, 백혈병 치료제 칼퀀스 66%, 린파자 12%로 모두 매출이 증가했다. 당뇨병 치료제 ‘포시가’ 역시 아스트라제네카의 간판 제품으로 전체 매출의 약 10%를 맡고 있다. 당뇨병 치료제 ‘직듀오’, 고혈압 치료제 ‘아타칸’, 급성관상동맥증후군 치료제 ‘브릴린타’ 등이 당뇨병 및 순환기 대표 치료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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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아스트라제네카, 인재상

“변화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으며 함께 협력할 수 있고, 최선의 노력을 통해 최고의 결과를 추구하는 인재”


1. 서류 전형 패스하기

이력서는 국문과 영문으로 작성해 제출한다. 영문 이력서는 한국 기업에 제출하는 규격화된 이력서와 형식이 다르다. 영문 이력서를 가리켜 레쥬메(Resume)라고 칭하는데, 쉽게 말해 자유로운 형식으로 자신을 광고하는 페이퍼라고 생각하면 쉽다. 대개 면접관들이 레쥬메를 볼 때 처음 20초는 전체를 스캔하는 데 사용한다고 한다. 그 이후 읽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하니 면접관이 읽고 싶은 레쥬메를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 페이퍼는 2장을 넘기지 말고, 제목이나 소제목 그리고 중요한 정보는 글자체를 진하게 해 주목도를 높인다. 핵심적인 정보를 나열할 때는 단락으로 구성하는 것보다 앞머리 기호를 사용할 것을 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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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면접 전형 패스하기

1차 면접은 직무나 경력에 따라 온라인/오프라인 두 가지 방법으로 진행한다. 면접 전 제공받은 논문을 활용해 PT 과제 발표를 하고, 이후 약 1시간에 걸쳐 실무진으로부터 10개 이상의 질문을 받는다. 면접은 한국어로 진행하지만, 중간에 영어 질문 2~3개 정도가 주어진다. 영어 질문이 많지 않지만, 면접이 영어로 진행된다는 생각으로 준비하길 권한다. 회사 관련 정보는 물론 직무 용어, 재무제표까지 영어로 답변을 준비해 둔다면 분명 도움이 될 것이다. 1차 면접은 실무진과, 2차 면접은 임원진과 진행한다. 1차 면접에서 전문성을 보였다면, 2차 면접에서는 자신만의 스토리를 만들어 역량을 뽐내자. 프로페셔널하고 직무와 회사에 진심인 모습을 보인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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